데이터시각화6 [태블로 기본 개념] 태블로 확장자 완전 정복! *.twb만 쓰다가 낭패 본 적 있다면 반드시 읽어라 태블로를 쓰면서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지 않나요?폴더 이름을 바꿨을 뿐인데 워크북이 열리지 않는다.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화면 전환이 눈에 띄게 느려진다. 동료에게 파일을 보냈더니 "데이터가 없다"는 연락이 온다.이 세 가지 문제, 사실 원인은 하나다. 태블로 파일 확장자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채 .twb 하나만 써왔기 때문이다.태블로에는 5가지 파일 형식이 있다. 각각이 무엇을 담고 있는지, 어떻게 데이터를 참조하는지를 알면, 위의 세 가지 문제는 애초에 생기지 않는다. 오늘은 이 구조를 완전히 해체해서 설명하겠다. 태블로 파일 5종 한눈에 비교확장자 풀네임 데이터 포함 여부 데이터 원본 연결 방식 주요 용도.twbTableau Workbook❌ 미포함실시간 라이브 연결서버·클라우드 배포용 워크북.tw.. 2026. 6. 22. 태블로 제품군 완전 정복! — 예산을 낭비하지 않고 태블로를 시작하는 법 태블로 제품군 완전 정복: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처음 태블로를 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있다."태블로가 하나 아닌가요? 왜 이름이 이렇게 많아요?"이 글을 읽고 나면, 태블로 제품군의 전체 구조가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 공공기관과 기업이 수천만 원을 들여 도입한 뒤 제대로 활용 못 하는 가장 큰 이유도, 이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라이선스를 먼저 구매하기 때문이다.태블로, 파이프라인으로 이해하라태블로는 단일 제품이 아니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전 과정을 커버하는 제품 생태계다.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원천 데이터] → 전처리/준비 → 시각화 제작 → 결과 공유 Tableau Prep Tableau Desktop .. 2026. 6. 22. 태블로로 입학 데이터 분석하다. (비전공자, 데이터리터러시, BI활용)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데이터 분석을 처음부터 꿈꾼 사람이 아닙니다. 입학사정관으로 일하면서 쌓인 방대한 전형 데이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시절이 먼저였습니다. 그 막막함이 저를 태블로로 이끌었고, 비전공자였던 저의 현업 경험이 오히려 독특한 분석 시각을 만들어줬습니다. 코딩 한 줄 없이도 BI 도구 하나로 이렇게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사실, 지금부터 풀어보겠습니다.비전공자가 데이터 분석에 뛰어든 이유입학사정관이라는 직업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다룹니다. 고등학교별 지원 현황, 전형 결과, 학생 배경 데이터까지 매년 쌓이는 정보의 양이 상당합니다. 문제는 이 데이터들이 제각각 흩어져 있었다는 점입니다. 엑셀 파일 수십 개를 열어서 수기로 비교하던 시절, 저는 분명히 더 나은 방법이.. 2026. 6. 20.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합격수기 2편] 태블로 성장기, 책으로 태블로를 배우려다 실패한 이야기 2021년, 참고할 책도 영상도 없던 시절2021년에 태블로를 처음 만났다. 그땐 국내에 참고할 만한 책이 거의 없었고, 한글 강의 영상을 찾기도 어려웠다. 막막한 상태에서 일단 책 한 권을 손에 들었다. 강승일 님의 『태블로 굿모닝 굿애프터눈』이었다. 의욕은 충분했는데, 시작하고 얼마 안 가 흐름이 막혔다.생소한 전문 용어들이 줄줄이 등장했다. 차원, 측정값, LOD, 듀얼 축... 단어 하나를 이해하는 데도 시간이 한참 걸렸다. 더 곤란했던 건 실제 프로그램 화면과 책의 설명을 번갈아 보며 따라 하는 과정이었다. 책에는 "이 메뉴를 클릭한 뒤 저 옵션을 선택하라"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 화면에서는 그 메뉴가 어디 있는지부터 찾아야 했다. 책을 읽고, 화면을 찾고, 다시 책으로 돌아가 확인하고. 이 왕.. 2026. 6. 19.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합격수기 1편] 입학사정관 8년 차에, 나는 왜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뒀을까 한문교육을 전공한 내가 데이터를 처음 만난 날대학에서 한문교육을 전공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의 나에게 "데이터 분석가"라는 단어는 다른 세계의 언어였다. 그런데 인생이라는 게 참 묘하다. 그 한문교육 전공자가 지금은 태블로 엔지니어로, 프리랜서 데이터 분석가로 살고 있다.시작은 대학 입학사정관이라는 직업이었다. 8년간 입학본부에서 일하면서 입시를 통해 수집된 지원자 데이터와 전형 결과를 다뤘다. 의사결정을 위한 산출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자리였는데, 현업에서 데이터 분석 업무는 늘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외주로 넘어갔다. 급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엑셀 그리드와 단순한 그래프 정도가 전부였다. 그 한계가 늘 답답했다.향상된 시각화를 위해 엑셀부터 본격적으로 파고들었다. .. 2026. 6. 18. 태블로 vs 엑셀 (차이점, 시각화, 무료버전) 2026년부터 태블로가 로컬 저장이 가능한 무료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접했을 때 솔직히 '이제야'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충남대 입학본부에서 수년간 엑셀로 데이터를 다뤄온 입장에서, 태블로의 문턱이 이 정도로 낮아졌다면 더 많은 실무자들이 한 번쯤 써볼 이유가 생겼다고 봅니다. https://www.tableau.com/ko-kr/products/desktop-free/download 엑셀과 태블로, 뭐가 다른가태블로를 처음 접하는 분들 중에는 "엑셀로도 차트 만들 수 있는데 굳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엑셀을 꽤 깊이 공부했고, 직접 대시보드도 수십 개 만들어봤으니까요. 그런데 실제로 두 툴을 나란히 써보면 접근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2026. 6. 18. 이전 1 다음